토호전문학교 (TOHO GAKUEN)

TBS에서 출발한 도쿄의 방송·미디어 전문학교
기획부터 송출까지, 제작 현장의 흐름을 직접 체험합니다.

일본 전문학교 토호전문대학

방송 · 미디어 제작 도쿄 스기나미 2년제 전문과정 실습 중심
학교 위치
도쿄 스기나미구
과정
2년제 전문사
연간 학비(예시)
약 144만엔대
분야
방송·영상·음향·조명

토호전문대학(TOHO GAKUEN) 학교 소개

토호전문대학 대표 이미지 - 방송 스튜디오 실습 현장

“팀 제작”으로 배우는 방송·미디어 실무

토호전문대학(東放学園専門学校 / TOHO GAKUEN)은 1979년에 개교한 도쿄의 방송·미디어 제작 전문학교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민영 방송국인 TBS의 교육사업본부가 설립한 학교가 전신이어서, 지금도 방송 업계와의 실무적 연결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학교는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공간이 아니라, 디렉터·카메라·조명·음향·미술 등 각 직무의 학생들이 한 팀으로 움직여 실제 TV 방송과 유사한 흐름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현장형 수업을 오랫동안 유지해 왔습니다.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내보내는지”를 학교 안에서 체험하며 익히고 싶은 학생에게 특히 잘 맞는 학교입니다.

유학생 입장에서 가장 크게 체감되는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장비·시설 수준입니다. 교내에 TV 스튜디오, 조명 전용 스튜디오, 편집실, 음향 작업 환경 등 실제 방송 현장과 유사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수업에서 다루는 장비가 곧 “업계에서 쓰는 장비”에 가깝습니다. 또 하나는 업계 네트워크입니다. TBS 그룹과의 연계 수업, 현업 스태프의 특강, 졸업생을 통한 인턴십/아르바이트 소개 등 “학생 신분일 때 현장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이 경험은 취업뿐 아니라, 스스로 직무를 좁혀갈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이 실제 진학을 검토할 때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학과 구성, 학비, 입학 요건, 일본어 수준, 지원 준비 타임라인, 그리고 유학생이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다만 학비·학과명·전형 방식은 매년 갱신되므로, 지원을 결정한 단계에서는 반드시 해당 연도의 공식 모집요강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안내. 토호전문대학은 “학교법인 토호학원(東放学園)” 산하 4개 전문학교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페이지에서 다루는 학교는 그중 방송·미디어 제작 전반을 다루는 토호학원 전문학교(東放学園専門学校)입니다. 같은 법인 산하에 영상·애니메이션·CG, 음향, 아나운스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학교가 별도로 운영되므로, 분야를 잘 확인하고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핵심 정보 요약

토호전문대학은 “캐스트(출연자)”가 아닌 “스태프(제작/기술진)”를 중심으로 키우는 학교입니다. 방송 제작 현장은 디렉터, 카메라, 조명, 음향, 미술, 편집, 매니지먼트가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학교 단계에서부터 각 직무의 역할과 협업 방식을 이해해 두는 것이 취업과 현장 적응 속도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학교명 토호학원 전문학교 (東放学園専門学校 / TOHO GAKUEN)
설립/전신 1979년 개교. TBS(도쿄방송) 교육사업본부가 세운 교육기관이 전신
위치 도쿄도 스기나미구 (입학상담실은 신주쿠 니시신주쿠)
과정 2년제 전문과정 (졸업 시 전문사 취득)
주요 분야 방송 제작 · 방송 기술(촬영) · 조명 · 미술 · 방송 음향
수업 언어 일본어
특징 TBS 그룹 연계 수업, 프로 사양 스튜디오·장비, 학과 합동 제작 실습
학교 측 안내에 따르면 일부 학과는 2027년 4월부터 학과명이 변경됩니다. (예: 방송예술과 → 영상미디어과, 방송기술과 → 영상기술과 등) 최신 학과명은 지원 시점의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확인해 주세요.

토호전문대학의 강점

“학교 선택 기준”으로 실제로 확인해야 할 요소(수업 방식 / 시설 / 현장 연계 / 취업 지원)에 초점을 맞춰 정리했습니다. 홍보 문구가 아니라, 지원자가 비교할 때 체크해야 할 포인트 중심입니다.

팀 제작

전공 간 협업으로 제작 흐름 전체를 경험

기획·리서치·대본부터 촬영, 편집, 음향, 송출까지 전 과정을 한 팀으로 움직이며 진행합니다.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길러지고, 포트폴리오도 개인작 + 팀작으로 채워집니다.

프로 장비

방송 현장 수준의 스튜디오·장비 인프라

TV 스튜디오, 조명 전용 환경, 방송용 카메라와 편집 장비 등 “업계에서 실제로 쓰는 규격”을 수업에서 다룹니다. 촬영·조명·음향처럼 장비 경험이 곧 실력인 분야에서 특히 유리합니다.

업계 연계

TBS 그룹 연계 수업 & 취업 지원

TBS 그룹 강사의 특강, 업계 현장 견학, 학내 기업설명회, 인턴십 등을 통해 업계 감각을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재학 중 “현장 아르바이트”를 통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큰 강점입니다.

커리큘럼

직무별로 쪼갠 2년제 집중 학습

디렉팅, 촬영, 조명, 미술, 음향이 각각 독립된 학과로 편성되어 있어, 2년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직무 하나”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포트폴리오

수업 자체가 포트폴리오로 쌓이는 구조

학과 합동 수업(드라마 제작, 콘서트 제작 등)이 기본적으로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을 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수업만 성실히 따라가도 졸업 시점에 쇼릴 제작 재료가 모입니다.

졸업생 네트워크

현업으로 이어지는 선배 라인

방송국, 제작사, 기술 프로덕션 등 업계 곳곳에 동문이 분포해 있어, 졸업 후 채용·이직 단계에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 흐름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영상으로 보는 토호전문대학

학교 분위기, 스튜디오 환경, 학과 합동 수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글보다 영상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래 영상은 학교의 분위기와 수업 방식을 확인해 보는 용도로 참고하세요.

※ 영상은 학교 공식 채널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합니다.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새로고침하거나 관리자에게 문의해 주세요.

주요 학과 한눈에 보기

토호전문대학은 방송/미디어 제작을 다양한 직무로 쪼개어 교육합니다. 아래는 유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진로로 바로 연결되는 대표 학과를 정리한 것입니다. 학과명 자체는 연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지원 시점에 공식 명칭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송예술과 (기획·연출 계열)
Broadcasting Arts
TV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출하는 직무를 배우는 학과입니다. 아이디어를 구성안으로 만드는 힘, 촬영/편집 팀에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힘, 전체 제작 스케줄을 돌리는 감각을 기릅니다.
  • TV 디렉터
  • AD
  • 방송 작가
  • 프로듀서
  • 탤런트 매니저
방송기술과 (촬영·기술 계열)
Broadcasting Technology
카메라·스위칭·송출 같은 방송 기술을 중심으로 배우는 학과입니다. 스튜디오 촬영부터 라이브/현장 중계까지, 장비 운용과 현장 오퍼레이션 반복 실습이 핵심입니다.
  • TV 카메라맨
  • 영상 편집자
  • 비디오 엔지니어
  • 중계 기술
조명크리에이티브과
Lighting Creative
스튜디오 조명, 라이브/콘서트 조명, 공연·연극 조명 등 빛으로 공간과 분위기를 설계하는 직무를 배웁니다. 카메라·미술과 함께 움직이는 직무라 팀워크가 바로 실력으로 드러납니다.
  • TV 조명
  • 콘서트 조명
  • 연극 조명
  • 라이팅 디자이너
미술제작과
Art & Stage Production
프로그램 콘셉트를 세트·소품·의상 등 시각적 요소로 구현하는 학과입니다. “아이디어 → 설계 → 제작 → 설치”로 이어지는 제작 프로세스 전반을 경험합니다.
  • 미술 디자이너
  • 세트 제작
  • 소품
  • 의상
방송음향과
Broadcasting Sound
TV·라디오 음성, 현장 수음, 믹싱, MA(후반 음향) 등 방송·영상의 “소리”를 다루는 학과입니다. 영상 완성도는 음향에서 체감이 크게 갈립니다.
  • TV 음성
  • 라디오 디렉터
  • 애니메이션 음향감독
  • MA 엔지니어
학과 합동 수업 (공통)
Collaboration Project
위 5개 학과가 합동으로 하나의 프로그램/드라마/콘서트를 만드는 수업이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제작 현장과 같은 구조로 역할을 나눠 실제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 드라마 제작
  • 프로그램 제작
  • 콘서트 제작
  • TBS 그룹 세미나
학과 선택 팁. 확신이 없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직무 1개 + 가까운 직무 1개”로 2순위까지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 1지망 디렉터 / 2지망 편집·기획. 이렇게 잡아두면 오픈캠퍼스나 체험 수업에서 확인해야 할 포인트(어떤 장비/어떤 과제 방식인지)가 선명해집니다.

학비 가이드

학비는 단순히 “1년에 얼마”가 아니라, 등록비 + 수업료(실습비 포함 범위) + 교재·재료비로 나눠서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특히 토호전문대학은 조명·미술·음향처럼 장비/재료가 많이 드는 분야가 있어, 학과에 따라 실제 부담되는 금액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구분 예시 금액 / 내용
지원 수수료 약 2만~3만엔 (원서 접수 단계에서 발생)
등록비 합격 후 1회성, 학교/연도에 따라 변동
연간 학비 (기준 예시) 약 144만엔대 수준
※ 학과 및 연도별 차이 있음. 최신 기준은 모집요강을 확인해 주세요.
교재·재료비 학과에 따라 추가 발생 (미술/조명 계열은 재료비가 더 커지는 경향)
기타 장비 사용료·행사 참가비 등, 학과/학기에 따라 상이

학비를 비교할 때는 다음 3가지를 꼭 봐주세요.

  • 공식 학비 안에 실습비가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 장비 대여·사용 조건 (개인 구매가 필요한 항목이 있는지)
  • 재료비가 큰 전공(미술·조명 등)의 추가 비용

여기에 도쿄 생활비(주거, 교통, 식비, 보험 등)를 함께 계산해야 실제 플랜이 나옵니다. “연간 총비용 = 학비 + 생활비”를 먼저 잡고, 그 안에서 학교/전공을 조정하는 편이 예산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유학원을 통해 진행하시는 경우 예산 시뮬레이션을 함께 만들어 드리니 부담 없이 문의해 주세요.

입학 요건 핵심 체크리스트

수업이 전부 일본어로 진행되는 만큼, 합격의 핵심은 학력 + 일본어 + 서류 + 면접(필요 시 실기/필기)입니다. 아래는 유학생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안내되는 요건이며, 전형 방식은 연도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최종 기준은 공식 모집요강으로 확인해 주세요.

학력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
연령 입학 시점에 만 18세 이상
일본어 JLPT N2 이상 권장
또는 공인된 일본어 교육기관에서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 학습 이력이 증빙되는 경우
제출 서류 (예시) 입학원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일본어 능력 증명,
여권 사본, 재정 증명서, 학업계획서 등
전형 방식 (예시) 서류 심사 → 수수료 납부 → 입학시험 (필기/면접, 전공에 따라 실기 포함)
현실적인 일본어 기준. 서류상 합격 기준(예: N2)을 맞추는 것과, 수업을 따라가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방송·미디어 수업은 전문 용어와 현장 속도가 빨라서 체감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단순히 “JLPT N2 합격”이 목표가 아니라 “수업 노트를 쓰고, 팀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듣기·말하기”를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디렉팅·편집·미술 계열은 전형에 따라 간단한 포트폴리오 제출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작품의 개수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맡았고, 어떤 의도로, 어떤 도구로 만들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가입니다. 30~60초 정도의 짧은 쇼릴에 제작 과정 메모 한 장을 더하는 것이 가장 실전적인 형태입니다.

지원 준비 타임라인

학교 지원은 결국 “서류 준비 + 일정 관리” 싸움입니다. 너무 일찍 시작할 필요는 없지만, 아래 흐름대로 두면 실수로 탈락하는 일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STEP 1 · 전공 확정 (2~4주)
하고 싶은 직무를 1~2개로 좁힌다
디렉팅 / 촬영 / 음향 / 조명 / 미술 중에서 1지망을 정하고, 2순위까지 정해 둡니다. 전공이 흔들리면 학업계획서도 포트폴리오도 방향이 흐려집니다.
STEP 2 · 일본어 + 서류 (4~8주)
지원서와 학업계획서의 논리를 맞춘다
“왜 일본인가 → 왜 이 학교인가 → 왜 이 전공인가 → 졸업 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합니다. 경험이 짧아도 괜찮으니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STEP 3 · 면접 대비 (2~4주)
단골 질문 4가지에 대한 키워드 정리
① 지원 동기 ② 졸업 후 진로 ③ 팀 프로젝트 경험 ④ 좋아하는 프로그램/콘텐츠와 그 이유. 답을 통째로 외우기보다, 키워드 단위로 말할 수 있게 연습하는 편이 실전에서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STEP 4 · 합격 후 (비자/출국)
재정증명·주거·통학 동선을 빠르게 정리
도쿄는 주거비 편차가 크기 때문에, 학교까지의 통학 시간과 월세 사이에서 현실적인 타협점을 먼저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비자·보험·초기 정착 비용까지 함께 계산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토호전문대학은 어떤 학생에게 잘 맞나요?
혼자 완벽하게 만드는 것보다 팀으로 완성하는 것을 즐기는 학생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방송·미디어 제작 현장은 협업이 기본이기 때문에, 피드백을 빠르게 흡수하고 다른 직무와 조율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면 성장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일본어는 어느 정도 수준이 필요할까요?
최소 기준은 JLPT N2 수준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수업과 팀 회의에서 쓸 수 있는 듣기·말하기가 더 중요합니다. 지원 3~6개월 전부터는 뉴스·예능·다큐를 루틴으로 듣고, 혼자 요약해 보는 훈련을 함께 해두시길 권장합니다.
학비 외에 추가로 드는 비용이 있나요?
교재비와 재료비, 장비 사용 관련 비용이 추가될 수 있고 학과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미술·조명처럼 제작/세팅이 많은 학과는 재료비가 체감될 수 있으니, “연간 총비용(학비+생활비)” 기준으로 예산을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포트폴리오는 꼭 있어야 하나요?
전공과 전형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있으면 면접에서 설명이 쉬워지고 합격 후 수업 적응도 빠릅니다. 대단한 작품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30~60초 정도의 짧은 쇼릴과, “내가 맡은 역할 + 사용한 도구 + 어떤 문제를 풀었는지”를 정리한 A4 한 장이면 충분히 경쟁력이 됩니다.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방송 제작사, 기술 프로덕션, 라이브/공연 관련 기업, 미술·세트 제작 회사, 라디오·애니메이션 음향 스튜디오 등 방송·영상·공연 업계 전반으로 진출합니다. 지원 단계에서 “희망 직무 1순위 + 관련 직무 1개”를 같이 정리해 두면 취업 전략이 선명해집니다.
오픈 캠퍼스(체험 입학)에 꼭 가야 하나요?
가능하면 가볼 것을 권장합니다. 장비의 규격, 실습 분위기, 강사의 피드백 방식을 직접 봐야 “이 학교가 내게 맞는지” 감이 옵니다. 한국에서 바로 가기 어렵다면 온라인 설명회나 유학원을 통한 대리 상담으로 먼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호전문대학 지원, 한 번 정리해 드릴게요

지원 전략의 핵심은 전공 선택 × 일본어 × 서류/면접을 동시에 굴리는 것입니다.
본인 일본어 레벨, 포트폴리오 유무, 희망 직무에 맞춰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