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리아 러스킨 대학교(, ARU)는 영국 이스트앵글리아에 있는 공립 대학교이다. 그 기원은 1858년 윌리엄 존 비몬트가 설립한 케임브리지 예술 학교에서 유래되었다. 1992년에 대학이 되었고, 2005년에 존 러스킨의 이름을 따서 개명되었다. 1992년 이후의 대학들 중 하나이다.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은 케임브리지, 첼름스포드, 피터버러, 런던에 캠퍼스를 둔 39,400명의 학생들이 있다. 킹스린, 위스베흐, 케임브리지에 있는 웨스트 앵글리아 대학과 캠퍼스를 공유하고 있으며 베를린, 부다페스트, 트리니다드,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 전 세계 대학들과 제휴하고 있다. 대학에는 4개의 학과가 있다. 경영 및 법학부, 예술, 인문사회과학부, 보건, 교육, 의학 및 사회 케어부, 이공계 학부. 케임브리지와 첼름스포드에 있는 LAIBS(Lord Ashcrof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는 잉글랜드 동부에서 가장 큰 경영대학원 중 하나이다. 2019년, 켄트 공작 에드워드 왕자에 의해 첼름스포드 캠퍼스에 정식으로 개교하였다. 2014년 타임즈 고등교육상 올해의 기업가 대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로이즈 뱅크 내셔널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요크 공작상 대학 기업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