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ttended Meric Japanese linguistic institution for a year and now I am an intern in Osaka. I majored in Japanese language and barely passed 2nd degree in the official Japanese exam. However, I wanted to improve my Japanese, so I decided to go to Japan for language study abroad. I was worried about the nuclear issues but Osaka was relatively safer than other places. The institution is between Nanba station and Nihonbashi station. Nanba is the most affluent region in Osaka. It is good for shopping and the inflation isn’t very high, making it easier for me to sustain a stable life. The course consists of a morning class and an afternoon class. Classes are classified; there are exam preparation course, business Japanese, and daily use Japanese. 1 year might seem short, but I am confident that I mastered what I aimed for. Dormitory is 10 minutes away from the institution. It is located in a silent region and the facilities are very clean. Osaka is less city-like relative to Tokyo, but the old Japanese culture is evident in Osaka. So I hope I helped those who are considering studying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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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일본어학교에서 1년동안 공부하고 지금은 오사카에서 인턴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2년제 대학에서 일어를 전공하고 간신히 능력시험 2급에 패스했는데 일본어를 더 배우려고 어학연수를 오게되었어요. 아무래도 방사능 때문에 오기전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오사카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안전한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는 난바역이랑 니혼바시 역 근처에 있는데 난바는 오사카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에요. 쇼핑하기에도 좋고 시장도 많기 때문에 구경할 것도 많고 항상 거리를 돌아다니기만해도 재밌었어요. 도쿄에 비해서 물가도 싸기 때문에 생활하기에 좋구요. 학교 수업은 1년 코스로 평일 오전, 오후로 수업이 나뉘어있는데 능력시험 대비수업, 비지니스 일본어, 그리고 실생활에서 쓰이는 일본어를 배우기 때문에 더 좋았어요. 1년이 짧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일본어를 마스터 한 것 같아요. 기숙사는 학교에서 10분 거리에 있는데 굉장히 조용한 곳에 있고 깨끗해요. 오사카는 도쿄보다는 도시느낌이 덜하지만 그만큼 일본 전통이 남아있기도하고 도시의느낌이 나기도하고 그런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일본으로 어학연수 오시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