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초등 어학연수

어학연수 필리핀 초등 어학연수

하루 종일 영어를 쓰는 환경, 1:1 수업으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의 첫 영어

우리 아이 영어의 첫 단추, 제대로 꿰는 법

필리핀 초등 어학연수 안내

초등 시기, 왜 영어 환경이 중요할까요

초등학교 시기는 언어를 가장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때입니다. 발음에 대한 부담이 적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속도도 빠릅니다. 이 시기에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매일 쓰는 말’로 경험하면, 아이는 영어를 훨씬 편안하게 받아들입니다.

국내에서 학원을 다니는 것과 현지 연수의 가장 큰 차이는 ‘노출량’입니다. 한국에서는 영어 수업이 끝나면 다시 한국어로 돌아오지만, 현지에서는 수업이 끝나도 친구, 선생님, 생활 전반이 영어로 이어집니다. 짧은 기간이라도 매일 영어로 말하고 듣는 시간이 쌓이면, 아이는 머리로 번역하기 전에 입으로 먼저 반응하는 감각을 익히게 됩니다.

그 첫 무대로 필리핀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가까운 거리, 합리적인 비용,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를 온종일 입에 붙이고 살 수 있는 환경 때문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초등 자녀의 필리핀 어학연수를 처음 고민하시는 학부모님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차근차근 정리해 드립니다.

영어를 일찍 시작한다고 해서 모두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일찍’이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얼마나 즐겁게’ 시작하느냐입니다.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억지로 외운 영어는 금세 잊히지만, 친구들과 웃으며 익힌 영어는 아이의 몸에 오래 남습니다. 필리핀 연수가 가진 가장 큰 가치도 바로 이 점에 있습니다. 부담 없이, 즐겁게, 그러나 충분히 집중적으로 영어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필리핀 초등 어학연수의 강점

필리핀 연수가 초등 자녀에게 잘 맞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저렴하기 때문이 아니라, 아이가 말문을 트기에 가장 좋은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1

1:1 수업 중심

영어권 국가는 보통 한 반에 12–18명이 함께 수업합니다. 반면 필리핀은 대부분 1:1 또는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돼, 아이가 입을 열 기회가 비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소심한 아이일수록 효과가 큽니다.

2

합리적인 비용

영어권 국가가 보통 월 300만 원 안팎이라면, 필리핀은 그 절반 수준으로 비슷하거나 더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같은 예산으로 더 오래, 더 자주 보낼 수 있습니다.

3

생활 일체형 관리

학비 안에 숙소, 식사, 청소, 빨래가 포함된 곳이 많습니다. 아이는 생활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고, 부모님은 관리 면에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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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거리

비행 시간이 짧아 무슨 일이 생겨도 하루면 닿을 수 있습니다. 방학을 활용한 단기 연수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국내 영어 학습과 무엇이 다를까

“국내에서도 화상 영어나 학원을 다니는데 굳이 보내야 할까”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둘은 목적과 효과가 다릅니다. 국내 학습이 꾸준한 기초를 쌓는 데 강하다면, 현지 연수는 그 기초를 ‘실제로 쓰는 경험’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분 국내 영어 학습 필리핀 현지 연수
영어 노출량 수업 시간에 한정 하루 종일 생활 전반
말하기 기회 제한적 (다인 수업) 풍부함 (1:1 중심)
동기 부여 꾸준함 필요 새 환경이 자극이 됨
비용 월 단위 꾸준한 지출 집중 투자 (단기)
부가 효과 학습 습관 형성 독립심 · 다문화 경험
둘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보완 관계입니다. 국내에서 다진 기초를 현지 연수에서 폭발적으로 끌어올리고, 돌아와 다시 국내 학습으로 이어가는 흐름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세부와 바기오, 어디가 우리 아이에게 맞을까

필리핀 어학연수를 알아보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고민이 ‘도시 선택’입니다. 같은 필리핀이라도 도시에 따라 분위기와 학습 환경이 꽤 다릅니다. 초등 자녀의 경우 특히 도시 선택이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므로, 두 대표 지역의 특징을 비교해 보시길 권합니다.

세부 (Cebu)

필리핀 어학연수의 중심지입니다. 대형 쇼핑몰, 병원, 한식당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가족연수에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주말이면 인근 리조트와 해변에서 호핑투어, 스노클링 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아이가 지루해할 틈이 없습니다.

바기오 (Baguio)

해발 1,500m 고산지대에 위치해 1년 내내 시원합니다. 더위에 약한 아이에게 부담이 적고, 놀거리가 상대적으로 적어 면학 분위기가 좋습니다. 스파르타형 학원이 많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끌어올리고 싶은 가정이 선호합니다.

비교 항목 세부 (Cebu) 바기오 (Baguio)
날씨 연중 더운 열대 기후 연중 선선한 고산 기후
분위기 도시형 · 휴양 병행 학구적 · 집중형
가족연수 매우 활발 가능하나 비교적 적음
주말 액티비티 해변 · 호핑투어 다양 자연 · 산책 위주
추천 대상 첫 연수 / 가족연수 / 휴양 병행 학습 집중 / 더위 민감 / 고학년
정리하면, 아이가 처음 가는 연수이거나 부모님과 함께 여유롭게 다녀오고 싶다면 세부가, 더위에 약하거나 짧은 기간에 학습에 집중하고 싶다면 바기오가 잘 맞습니다. 정답은 없으며, 아이의 성향이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연수 방식

초등 어학연수는 크게 세 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아이의 나이와 성향, 그리고 가정의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처음이라면 가볍게 시작해 아이의 반응을 보고 기간을 늘려가는 방식을 권해 드립니다.

가족연수

엄마나 아빠가 아이와 함께 머무는 형태입니다. 저학년이거나 처음 해외에 나가는 아이에게 가장 안정적입니다. 보호자도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교가 많아,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영어를 키우기도 합니다.

방학 단기캠프

여름·겨울 방학에 맞춰 3–8주 진행됩니다. 또래와 단체 생활을 하며 수업과 액티비티가 짜임새 있게 구성돼, 영어와 함께 독립심과 사회성을 기르기에 좋습니다.

정규 학기형

한 학기 이상 머물며 본격적으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입니다. 어느 정도 영어에 익숙한 고학년이나, 중장기 목표가 뚜렷한 가정에 적합합니다.

처음 연수라면 가족연수나 방학캠프로 가볍게 시작해 보시길 권합니다. 영어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해외 생활이 즐겁다’는 첫인상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즐겁게 다녀오면, 다음 단계는 자연스럽게 열립니다.

아이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요

많은 학부모님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아이가 종일 무엇을 하는가’입니다. 학원과 코스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인 주니어/가족연수의 하루는 아래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빈틈없이 짜인 일과 속에서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시간대 활동
오전 기상 · 아침 식사 후 1:1 수업과 소그룹 수업이 번갈아 진행됩니다. 말하기, 듣기, 문법, 어휘 등 영역별로 나뉘어 집중도가 높습니다.
점심 학원에서 제공하는 식사 후 짧은 휴식을 갖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후 오후 수업과 액티비티가 이어집니다. 미술, 체육, 스피치 등 흥미 위주의 활동으로 영어를 즐겁게 익힙니다.
저녁 저녁 식사 후 자율 학습 또는 의무 자습 시간을 갖습니다. 스파르타형 학원은 이 시간 관리가 엄격한 편입니다.
주말 호핑투어, 시티투어 등 현지 체험 활동으로 휴식을 취합니다. 가족연수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입니다.
핵심은 수업 시간만 영어가 아니라, 하루 전체가 영어 환경이라는 점입니다. 식사, 휴식, 활동 사이사이에 영어가 스며들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도 효과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연령·학년별 접근 팁

같은 초등학생이라도 저학년과 고학년은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합니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목표를 잡으면 만족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초등 저학년 (1–3학년)

아직 한국어도 한창 익히는 시기입니다. 학습 성과보다 ‘영어와 외국 환경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목표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연수를 강력히 권합니다.

초등 중학년 (3–4학년)

또래와의 단체 생활이 가능해지는 시기입니다. 짧은 방학캠프로 독립심과 영어 자신감을 함께 키우기 좋습니다. 너무 빡빡하지 않은 학원이 적합합니다.

초등 고학년 (5–6학년)

본격적인 학습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 뚜렷하다면 학습 관리가 체계적인 학원이나 바기오 지역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추천 어학원 리스트

학원마다 색깔이 뚜렷합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잘 맞는 곳이 다르니, 아래 특징을 참고해 후보를 좁혀 가시길 권합니다. 어디가 정답이라기보다, 아이의 성향과 가정의 목표에 맞춰 고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부 Cebu

EV Academy

세부의 대표적인 대형 어학원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안정적인 관리 시스템이 강점입니다. 캠퍼스가 넓고 시설이 깔끔해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님의 신뢰가 높습니다. 가족연수와 주니어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첫 연수로 무난합니다.

추천 성향 · 처음 연수를 시작하는 아이 / 안정적인 관리를 원하는 가정

세부 Cebu

CELLA

쾌적한 환경과 깔끔한 기숙사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너무 빡빡하지 않으면서도 학습 밀도를 유지하는 균형 잡힌 운영이 특징입니다. 학습과 휴식의 조화를 원하는 가정에 잘 맞습니다.

추천 성향 · 편안한 환경에서 꾸준히 학습하길 원하는 아이

막탄 Mactan

Philinter

막탄 섬에 위치해 공항과 가깝고 휴양지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가족연수에 특화된 코스가 많아,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머물며 여유롭게 연수하기 좋습니다.

추천 성향 · 가족연수 / 휴양과 학습을 함께 원하는 가정

세부 Cebu

CIA

세미스파르타 방식으로 학습 관리가 꼼꼼한 편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속에서 영어 습관을 잡아주길 원하는 가정에 잘 맞습니다. 또래 관리가 세심해 단체 캠프 운영 경험이 풍부합니다.

추천 성향 · 생활 습관과 학습 관리를 중시하는 가정

바기오 Baguio

Monol / Pines

고산지대에 위치한 바기오는 시원한 날씨와 면학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놀거리가 상대적으로 적어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으로, 단기간에 확실한 학습 효과를 원하는 고학년 자녀에게 잘 맞습니다.

추천 성향 · 학습 집중도가 높은 고학년 / 목표가 뚜렷한 아이

세부는 도시 인프라와 휴양을 함께 누릴 수 있어 가족연수와 첫 연수에 적합하고, 바기오는 학습 집중도가 높아 목표가 뚜렷한 아이에게 어울립니다. 같은 필리핀이라도 도시와 학원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다르니, 후보를 2–3곳으로 좁힌 뒤 비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은 어느 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초등 어학연수 비용은 도시, 학원, 코스, 기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아래는 예산을 가늠해 보시도록 정리한 큰 틀이며, 실제 금액은 학원과 시즌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분 포함되는 항목 비고
학원 비용 등록비, 수업료, 기숙사비, 식비 대부분 패키지로 구성
현지 납부 비용 SSP(특별취학허가서), 비자 연장비, I-Card 등 도착 후 현지 납부가 일반적
개별 준비 비용 항공권, 여행자보험, 교재비, 생활 용돈 가정별로 차이

큰 틀에서 보면, 영어권 국가 대비 절반 수준의 비용으로 1:1 집중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필리핀의 핵심 강점입니다. 다만 현지 물가가 저렴한 만큼 액티비티나 외식 등 개인 소비가 늘어나기 쉬우므로, 여유 있는 예산을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연수 전 꼭 챙겨야 할 것들

성공적인 연수는 출발 전 준비에서 절반이 결정됩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미리 그려보시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가능하면 출발 6개월 전부터 상담을 시작하세요. 인기 학원과 좋은 객실은 방학 시즌에 빠르게 마감됩니다.
  • 아이의 영어 수준과 성격을 솔직하게 파악하세요. 활발한 아이와 내성적인 아이는 잘 맞는 학원이 다릅니다.
  • 학습 강도와 단체 생활 적응 여부를 미리 가늠해 보세요. 스파르타형이 맞는 아이가 있고, 자율형이 맞는 아이가 있습니다.
  • 여권 유효기간, 항공권, 여행자보험을 출발 전 미리 확인하세요.
  • 첫 연수의 목표는 ‘완벽한 영어’가 아니라 ‘영어에 대한 좋은 기억’임을 기억하세요.

비자와 입국, 알아둘 기본 사항

필리핀은 비교적 입국 절차가 간단한 편이지만, 어학연수를 위해서는 몇 가지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안내이며, 구체적인 절차는 체류 기간과 학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비자 입국

한국 여권 소지자는 보통 30일까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더 오래 머무는 경우 현지에서 비자 연장을 진행하며, 대부분 학원에서 대행해 줍니다.

SSP

SSP(특별취학허가서)는 외국인이 필리핀에서 공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허가증입니다. 학원을 통해 현지에서 발급받으며, 현지 납부 비용에 포함됩니다.

I-Card

일정 기간 이상 체류하는 경우 외국인 등록증(I-Card)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체류 기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학원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비자와 현지 행정 절차는 대부분 학원에서 대행해 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여권 유효기간이 충분한지(보통 6개월 이상)는 출발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학습 효과를 높이는 작은 습관

같은 기간을 다녀와도 아이마다 성과가 다른 이유는 ‘태도’에 있습니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습관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출발 전 아이와 가볍게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습니다.

  •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 영어는 틀리면서 느는 언어입니다. 많이 말할수록 빨리 늡니다.
  • 모르면 바로 물어보기 · 1:1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질문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 한국 친구끼리도 영어로 · 같은 한국 학생끼리 한국어만 쓰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 하루 한 문장 기록하기 · 그날 배운 표현을 짧게 적어두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 액티비티는 노는 시간이 아니라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영어를 전혀 못하는데 따라갈 수 있을까요?
네, 가능합니다. 필리핀은 입학 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에 맞는 수업을 배정합니다. 1:1 수업이 중심이라 아이의 속도에 맞춰 진행되므로, 기초가 부족해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Q. 저학년 아이 혼자 보내도 괜찮을까요?
저학년이거나 처음 해외에 나가는 경우라면 가족연수를 권해 드립니다. 보호자가 함께 머물면 아이도 안심하고, 적응 속도도 빨라집니다. 혼자 보내는 경우에는 또래 관리가 세심한 캠프형 학원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Q. 어느 정도 기간이 적당할까요?
방학을 활용한 3–4주 단기로 시작해, 아이의 반응을 보고 다음 연수를 길게 잡는 방식을 많이 선택합니다. 짧게라도 ‘영어가 즐겁다’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 첫 목표입니다.
Q. 안전은 괜찮은가요?
대부분의 어학원은 캠퍼스 내 기숙형으로 운영되며, 외출 규정과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주니어 대상 학원은 안전 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편입니다. 학원별 관리 방식은 상담 시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Q. 식사는 입에 맞을까요?
한국 학생이 많은 학원은 한식 위주로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매 끼니 한식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아이가 적응하기 어렵지 않을 정도로 한국인 입맛을 고려한 식단을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Q. 부모가 영어를 못해도 가족연수가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보호자도 원하면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수업 없이 아이를 돌보며 머무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히려 부모님이 함께 영어를 배우며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Q. 연수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여름·겨울 방학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이 시기는 인기가 높아 일찍 마감됩니다. 학기 중 단기 연수도 가능하니, 가정의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계획하시면 됩니다.
Q. 형제자매를 함께 보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형제가 함께 다니면 서로 의지가 되어 적응이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연수로 진행하면 보호자 한 분이 두 아이를 함께 돌볼 수도 있습니다.
Q. 중간에 아프면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의 학원은 한국인 매니저나 현지 직원이 병원 동행을 지원합니다. 세부 같은 도시는 의료 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출발 전 여행자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Q. 휴대폰이나 인터넷 사용은 가능한가요?
대부분의 학원이 와이파이를 제공하며, 부모님과 영상 통화로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학습 시간 중에는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는 곳이 많습니다. 관리 규정은 학원마다 다르니 상담 시 확인해 드립니다.
Q. 연수만으로 영어가 완성되나요?
짧은 연수로 영어가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흥미를 얻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입니다. 이 경험이 이후 국내 학습의 동기가 되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짐 꾸리기 · 준비물 팁

현지에서 대부분 구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챙겨가면 편한 것들이 있습니다. 짐을 너무 많이 싸기보다는, 꼭 필요한 것만 알차게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꼭 챙길 것

여권, 비자 관련 서류, 여권용 사진, 상비약(아이가 먹던 것), 모기 기피제와 자외선 차단제, 얇은 긴팔(에어컨 대비), 멀티 어댑터 등을 챙기세요.

있으면 좋은 것

아이가 좋아하는 한국 간식, 손소독제, 개인 물병, 슬리퍼, 수영복(액티비티용), 한국어-영어 사전 앱 등이 도움이 됩니다.

굳이 안 챙겨도 되는 것

부피 큰 생활용품(체중계, 선풍기 등)은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대여할 수 있습니다. 학습 교재도 대부분 학원에서 제공합니다.

처음 보내는 부모님이 자주 하는 실수

미리 알면 피할 수 있는 시행착오들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한결 마음 편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 너무 긴 첫 연수 · 처음부터 6개월 이상을 잡기보다, 짧게 다녀와 아이의 반응을 본 뒤 늘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 학원을 가격만으로 선택 · 가장 저렴한 곳이 아이에게 맞는 곳은 아닙니다. 성향과 관리 방식이 먼저입니다.
  • 현지 비용 누락 · SSP, 비자 연장, I-Card 등 현지 납부 비용을 빠뜨리고 예산을 짜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 아이 의사 무시 · 부모의 기대만 앞서면 아이가 부담을 느낍니다. 아이가 기대감을 갖고 출발하도록 충분히 대화하세요.
  • 막판 준비 · 인기 시즌은 좋은 학원과 객실이 일찍 마감됩니다. 여유 있게 준비할수록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연수 후, 영어를 어떻게 이어갈까

짧은 연수로 모든 것이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돌아온 뒤에도 영어와의 끈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연수에서 얻은 자신감과 흥미를 일상에서 이어가면, 연수의 효과는 훨씬 오래 갑니다.

  • 현지에서 친해진 선생님이나 친구와 간단한 메시지로 연락을 이어가 보세요.
  •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영어 영상이나 책으로 노출을 유지하세요.
  • 다음 방학 연수를 미리 계획하면 아이가 목표 의식을 갖게 됩니다.
  • 완벽함을 요구하기보다, 영어로 무언가를 표현하려는 시도 자체를 칭찬해 주세요.

마무리하며

필리핀 초등 어학연수는 아이에게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쓰는 것’으로 경험하게 해주는 좋은 출발점입니다. 짧은 기간이라도 매일 영어로 말하고, 외국 선생님과 친구들과 부대끼며 보낸 시간은 아이의 자신감 속에 오래 남습니다.

다만 학원 선택, 코스 구성, 현지 비용까지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챙길 것이 많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나이와 성향, 가정의 일정에 맞춰 가장 잘 맞는 길을 함께 찾아드리겠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첫 연수, 차근차근 함께 설계해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이 모든 준비의 주인공이 결국 아이라는 점입니다. 부모님의 기대와 계획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하고 즐겁게 돌아오는 것이 가장 값진 성과입니다. 작은 영어 한마디에 자신감을 얻고, 낯선 곳에서 스스로 무언가를 해낸 경험은 영어 실력 이상의 것을 아이에게 남깁니다. 그 소중한 첫걸음을 곁에서 든든하게 돕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자녀의 현재 영어 수준과 성향, 희망 시기와 예산을 알려주시면, 그에 맞는 도시와 학원, 코스를 함께 추려 가장 합리적인 방향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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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첫 연수

아이의 나이와 성향, 가정의 일정에 맞춰 가장 잘 맞는 길을 함께 찾아드립니다.
학원 선택부터 현지 비용까지, 차근차근 함께 설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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