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VY 대학교, UC 대학교, 각 주의 주립대학교 등 세계권에 드는 명문대가 미국에 모여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에 있는 인재들이 공부하러 미국으로 옵니다. 세계 최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환경에서 공부하며, 미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경험을 합니다. 또한, 미국의 열린 대학교육 체계, 수많은 학업 분야의 다양성과 심도성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끌어냅니다. 미국에서 많은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한국에서 주입식 교육만 받아오던 한국 학생들에게 미국 유학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경험, 나아가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습니다.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유학을 가는 만큼 그에 대한 성과도 있어야 합니다. 미국 유학은 무시할 수 없는 스펙입니다.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보증하며, 다른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미국 유학에 관심 있다면, 미국 대학교의 입학 절차와 유학 과정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

1. 자신의 객관적인 영어 실력 알기
보통 미국 유학은 6개월-1년 정도의 준비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 영어실력을 알고, 유학 전까지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공인 영어 시험 점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으며, 영어 성적이 많이 낮은 경우 어학연수를 먼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미국 대학 입학 방법
한국에서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다이렉트, 패스웨이와 조건부, CC 편입이 있습니다.
다이렉트 입학 전형은 고등학교에서의 높은 내신 점수와 더불어 SAT와 TOEFL 점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미국 유학을 준비하지 않는 이상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패스웨이와 조건부 입학 전형은 살짝 다르지만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과 학점을 이수하고 일정 수준에 이르렀을때 미국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자신의 수준보다 높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어 가장 널리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먼저, "패스웨이(Pathway)"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내신 및 영어 성적 등 입학에 필요한 조건 기준에 미달되는 경우, 패스웨이 과정을 통해 해당 대학의 학사 또는 석사 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식입니다. 패스웨이는 어학연수와 정규 수업을 병행하며, 패스웨이 과정을 수료하면 이수한 학점을 인정받아 입학하거나 2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조건부 입학"은 TOEFl 또는 IELTS 점수가 없어도 미국 대학을 지원하여 대학에서 요구하는 영어 실력을 갖춘다는 조건하에 입학 허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입학 전형입니다. 어학연수과정을 통해 입학 전 현지 분위기에 미리 적응할 수 있으며, 학부과정뿐 만 아니라 석사과정도 가능합니다. 조건부 입학을 받을 경우 미국 비자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CC 편입은 입학 기준이 낮은 커뮤니티 컬리지로 진학한 후 명문대로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미국의 대형 대학교들은 많은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CC도 있습니다. 원하는 대학의 CC에 진학하여 본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3. 대학 합격 후 비자 준비
대학에 입학 허가서를 받은 미국 비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4. 출국 준비
​학교와 비자가 끝났다면 출국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숙소와 항공권을 알아봐야 합니다.
대학교 1학년은 반드시 기숙사를 사용해야 하는 학교도 있으며, 아닌 학교이더라도 기숙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식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훨씬 편리합니다.

미국 대학 순위